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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2/11/23

고 테레사 수녀님께서 하신 말 중에 이런말이 있다.

사람이 가장 아플때는 병에 걸렸을 때가 아니라 아무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라고.....

추가
오늘 방에서 어머니랑 뒹굴거리면서 이야기를 조금 했다.
내년이면 나도 23살, 졸업하면 24살, 군대 갔다오면 27살, 석사 2년내로 하면 29살...

끔찍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