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계속 누워있었다. 11시쯤에 부시시 일어나서 씻고 12시쯤에 학교가서 일기도를 다시 한번 슥슥 그려보았다. 뭔가 감이 잡히는 듯 하기는 하지만... 검사를 받아봐야겠지.. 음..;
모임이 5시라길래 학관에 갔더니 학관 문이 잠겨 있어서 오락실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아는척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뒤돌아보니 그 문제의 선배였다. 느끼하게 씨익 웃으면서 "올거지? 그럼 좀 있다보자."라고 하면서 쓱~ 사라지는데... 그 후에 오락실에서 예전에 즐기던 고전(?)인 사무라이 쇼다운이 있길래 좀 하다가 (요즘 스틱은 왜 그렇게 손이 아픈지 -_- 옛날처럼 츄파츕스 같은 형태로 된게 좋은데... 몇 판 하다가 손바다 다 까지는줄 알았다. 너무 덜렁덜렁하기도 하고... 영 아니다) 그냥 집에 와버렸다. 5시까지 기다린다고 오락실에서 거의 두시간이나 보내놓고는... 왠지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다. (아악.. 느끼-_-) 몇몇은 안오는거 같고 누구는 또 늦게 온다고 하고... 그러길래 왜 5시부터 하자고 한건지;;;;
집에 와서 저녁 차려먹고(또 굴소스계란스크램블 볶음밥; 오늘꺼는 빠삭하게 잘 되어서 만족하고 있다 ^^) 개랑 같이 누워서 TV보고 개랑 놀았다. 개가 무척 쓸쓸해 하는 거 같다. (잠와서 그런거 같기도...)
꼬리글>>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마크로스 후속작을 봤더니 문득 생각이 나서 듣고 있는 愛 おぼえていますか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 민메이 만세 ^0^
모임이 5시라길래 학관에 갔더니 학관 문이 잠겨 있어서 오락실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아는척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뒤돌아보니 그 문제의 선배였다. 느끼하게 씨익 웃으면서 "올거지? 그럼 좀 있다보자."라고 하면서 쓱~ 사라지는데... 그 후에 오락실에서 예전에 즐기던 고전(?)인 사무라이 쇼다운이 있길래 좀 하다가 (요즘 스틱은 왜 그렇게 손이 아픈지 -_- 옛날처럼 츄파츕스 같은 형태로 된게 좋은데... 몇 판 하다가 손바다 다 까지는줄 알았다. 너무 덜렁덜렁하기도 하고... 영 아니다) 그냥 집에 와버렸다. 5시까지 기다린다고 오락실에서 거의 두시간이나 보내놓고는... 왠지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다. (아악.. 느끼-_-) 몇몇은 안오는거 같고 누구는 또 늦게 온다고 하고... 그러길래 왜 5시부터 하자고 한건지;;;;
집에 와서 저녁 차려먹고(또 굴소스계란스크램블 볶음밥; 오늘꺼는 빠삭하게 잘 되어서 만족하고 있다 ^^) 개랑 같이 누워서 TV보고 개랑 놀았다. 개가 무척 쓸쓸해 하는 거 같다. (잠와서 그런거 같기도...)
꼬리글>>
おぼえていますか めと めが あった ときを
기억하고 있으세요? 눈과 눈이 마주쳤던 때를.
おぼえていますか てと てが ふれあった とき
기억하고 있으세요? 손과 손이 마주 닿았던 때.
それは はじめての あいの たびだちでした
그것은 첫, 사랑의 여행이었답니다.
I love you, so
나는 그렇게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마크로스 후속작을 봤더니 문득 생각이 나서 듣고 있는 愛 おぼえていますか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 민메이 만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