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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1/21

요즘에는 물을 꽤 많이 마실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심하면 한모금씩 마시고 마셔서.... 하긴 하는데 물을 많이 먹기란 정말 힘들다. -_-;;; 술은 몇리터씩, 콜라도 어느정도는 배에 들어가는데 맹물은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도 마신다.. 꿀꺽꿀꺽;;;

보통 하루에 도서관에서 1~1.5리터 정도는 먹는거 같은데 꽤 고역이다. 고문중에 제일 악독한 고문이 물고문이라는데 ... 고개가 끄덕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