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실컨 적다가 IE 연산에러로 날려버리니 허탈하다. 간단하게
오늘 시내에 슈나우져를 사러 갔다가 (2시간 반동안 애견거리는 세네바퀴 돌았다 -_-) 허탕치고는 집에 왔다가 어머니와 집근처 애견센타에 가서 싸게 암놈 말티즈와 암놈 패키니즈를 분양받았다. 보통 샵에서 암놈 아나 분양받는 가격으로 두마리에 물주는 것도 특전으로 받아왔다. 집에 들여놓으니 날뛰는 거 보면 정말 앞날이 걱정된다. 특히 저 패키니즈... 성깔이 장난이 아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