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에서 어떤 여자 손님이 왔는데...
키가 나만큼 컷다.
거기에 신발도 굽이 높은 것도 절대로 아니고 (아주 낮은 슬리퍼였음)
엄청 삐쩍 말랐다. 허리 사이즈는... 잘은 모르겠지만 26이라도 될려나;;;;
나가는 모습을 멍하니 보던 날 본 어머니가 하신 말씀..
"저 봐라.. 저렇게 삐적 말라도 속에는 내장같은 장기가 다 있는 거 보면 신기하단 말이야.."
난 너무 삐쩍 마른 여자는 싫다..
생각난김에 문에 옛날부터 표시하던 곳이 있는데 오늘 다시 키를 재어봤는데 전혀 크지 않았다.
드디어 성장이 멈춘듯... 왠지 슬프다... 진짜 아저씨가 된건가... ㅠ.ㅠ
일을 마치고 올라올 때 어제부터인가 아래께부턴가 그렇게 먹고싶었던
월드콘을 사먹었다. 군것질은 거의 안하는 나이지만 요상하게 그게 먹고 싶어져서 -_-
키가 나만큼 컷다.
거기에 신발도 굽이 높은 것도 절대로 아니고 (아주 낮은 슬리퍼였음)
엄청 삐쩍 말랐다. 허리 사이즈는... 잘은 모르겠지만 26이라도 될려나;;;;
나가는 모습을 멍하니 보던 날 본 어머니가 하신 말씀..
"저 봐라.. 저렇게 삐적 말라도 속에는 내장같은 장기가 다 있는 거 보면 신기하단 말이야.."
난 너무 삐쩍 마른 여자는 싫다..
생각난김에 문에 옛날부터 표시하던 곳이 있는데 오늘 다시 키를 재어봤는데 전혀 크지 않았다.
드디어 성장이 멈춘듯... 왠지 슬프다... 진짜 아저씨가 된건가... ㅠ.ㅠ
일을 마치고 올라올 때 어제부터인가 아래께부턴가 그렇게 먹고싶었던
월드콘을 사먹었다. 군것질은 거의 안하는 나이지만 요상하게 그게 먹고 싶어져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