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0대의 정점인 25살이다 그리고 오늘 근무다
우울하다. 날씨도 꾸질꾸질 할거다 ㅜ.ㅜ
원래 근무 스케쥴대로면 어제 근무이고 오늘 비번인 날이라
애들하고 술도 한잔할 수 있었을텐데...
우울하게 근무를 해야된다
아가씨가 밤에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만
케이크랑 선물을 건내주었다
집에 케이크를 가져가니까 어머니가
'어머~ 내일 형 생일인데 니가 케이크 사온거야?'
라고 한다. 어벙벙~
(참고로 오늘은 내 양력 생일이자 형의 음력 생일
집에서는 음력을, 밖에서는 양력 생일으로 한다나
-어머니 멋대로 설정을 --;)
선물은 '평소에 내가 해주고 싶었던거'라길래 '아~ 머리핀?'
이라고 대답하니까 아가씨가 피식 웃었다
집에와서 선물을 뜯어보니까 열쇠고리였다
고리에 예쁜돌고래가 빙글빙글 돌고있는......
여태까지 김미가 중국갔다가 선물로 준 열쇠고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고물이 되었는데 신경이 쓰였었나보다
자기야~ 고마워~♡
우울하다. 날씨도 꾸질꾸질 할거다 ㅜ.ㅜ
원래 근무 스케쥴대로면 어제 근무이고 오늘 비번인 날이라
애들하고 술도 한잔할 수 있었을텐데...
우울하게 근무를 해야된다
아가씨가 밤에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만
케이크랑 선물을 건내주었다
집에 케이크를 가져가니까 어머니가
'어머~ 내일 형 생일인데 니가 케이크 사온거야?'
라고 한다. 어벙벙~
(참고로 오늘은 내 양력 생일이자 형의 음력 생일
집에서는 음력을, 밖에서는 양력 생일으로 한다나
-어머니 멋대로 설정을 --;)
선물은 '평소에 내가 해주고 싶었던거'라길래 '아~ 머리핀?'
이라고 대답하니까 아가씨가 피식 웃었다
집에와서 선물을 뜯어보니까 열쇠고리였다
고리에 예쁜돌고래가 빙글빙글 돌고있는......
여태까지 김미가 중국갔다가 선물로 준 열쇠고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고물이 되었는데 신경이 쓰였었나보다
자기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