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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간만에 팔공산 드라이브 원래는 한티제를 갈려고 했지만 갔다오면 늦어서 차가 많이 밀릴 거 같아서 파계사 입구쪽에서 놀았다. 무슨 공원이 있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_-a 카메라랑 삼각대 챙겨가서 여친님이랑 사진이나 찍어드렸다. 사진이 무척 잘 나와서 만족해한다 ^^ 보고 깜짝 놀랬다;;;; 더보기
야간에 드라이브... 여기는 팔공산에 어느 주차장... ^^ 더보기
우포늪에 다녀오다 전날에 베드민턴을 너무 많이 쳐서 온몸이 쑤셔서 팔공산 등정은 취소하고 우포늪에 다녀왔다. 대구 근처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가을에 다시 한 번 더 와봐야겠다. 가을에 오면 갈대밭이 죽음일듯.. ^^ 더보기
대구 근처로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이 없을까? 아아.. 대구 근처로 갈 곳이 없다. 경주와 동해안 쪽은 지난주에 갔다왔고 보성차밭이나 외도는 너무 멀어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기에는 너무 빡시다. 1박 2일로 가자니 퇴근해서 출발을 해야되니까 익숙하지 않은 야간운전을 해야되고... 좀 가깝다 싶은 곳으로는 가볼만한 곳이 없다. 해인사, 문경새재, 그리고 여친님이 방금 제안한 우포늪... 우포늪은 안가봤지만 다른 곳은 몇 번이나 가봤고... -_-;; 아아.. 어디 좋은 곳 없을까? 더보기
첫 야간 운전... 아가씨를 옆에 태우고 오후 늦게 팔공산으로 드라이브를 갔었다. ST가 많아서 비도 찔끔찔끔 떨어지는데 축구 평가전 때문인지 차들도 없고 썰렁해서 운치있고 기분도 좋아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