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지른 면세 꼬냑과 위스키 (이런거 마져 여기 카테고리에 올라올 줄은... -_-;)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창고에 술이 많아서 그런지 대방출을 한다길래 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술을 몇 개 사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캔맥주 2박스(24X2=48개, 하이트 프라임과 카스), 그리고 위스키(윈저 임페리얼 17년산) 한병과 꼬냑(랑디XO) 두병을 사왔습니다. 캔맥주는 박스당 1만2천원 정도... 개당 500~600원으로 시중가의 절반정도 되죠? '아~ 그래도 면세니까...'하면서 어느정도 납득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위의 위스키와 꼬냑. 윈저 임페리얼이 시중가로 대략 7만원이라고 하는데 구입가 1만9천원(...), 이걸 룸싸롱 같은데서 사마시면 병당 50만원이라면서요?? (덜덜덜) 이 위스키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랑디XO 꼬냑.. X..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