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씨팍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씨와 씨팍 - 금년 최악이 영화가 될지도... -_- 오늘 아치와 씨팍을 보고 왔습니다. X맨 3편은 제가 1, 2편을 안 봐서 좀 보기가 그랬고 슈퍼맨 리턴즈 or 아치와 씨팍 사이에 극장 매표소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기면 슈퍼맨 리턴즈를, 여친님이 이기면 아치와 씨팍을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아치와 씨팍이 제일 작은 관인 11관에 하고 주제가 응가에 관한 이야기라서 -_-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가위, 바위, 보를 잘 못합니다. 승률이 형편없죠. 결국에는 제가 져서 아치와 씨팍을 보러 갔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사람들이 안 들어 옵니다. 마지막에 시작 될 때 저희 포함해서 고작 5명이서 영화를 봤습니다. 무슨 DVD방도 아니고 -_-;;;;; 3D 효과같은 시각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