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601일을 기념하여.. 600일은 회사 회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버려서 ㅠ.ㅠ 오늘 601일에 애인님이랑 오랜만에 집근처서를 떠나서 멀리 수성구에 있는 보덴제...라는 페밀리 레스토랑에 갔었다. 그 전에 학교 안에서 국화 꽃다발을 사들고 갔는데 애인님이 너무 좋아했다. 보덴제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앗백이나 vip스보다 보덴제쪽이 먹을 것도 많고 스테이크의 고기도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러고는 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보덴제 방문기는 다음 포스팅에.. 너무 피곤해서 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