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컨 스파게티와 베이컨 피자... 베이컨... 베이컨... 베이컨.... 우욱~ 느끼한걸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니글니글 합니다.. -_- 퇴근하고 집에서 쿨쿨 자고나니까 배가 고파서 오랜만에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제빵기에 피자도우 반죽을 돌려놓고(참고로 반죽코스가 1시간 40분입니다. 피자 완성까지 대략 2시간 넘게 걸린다는 이야기-_-;;) 그 사이에 간단하게 베이컨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베이컨은 우선 한번 구워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피자에 토핑할거랑 같이 구웠는데 역시나 기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휴지로 두번이나 닦아냈습니다. 저번에 멋모르고 토핑으로 그냥 깔았다가 오븐에 굽고나니 흘러넘치는 기름기에 경악... -_- 네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다소 많았음을 인정합니다 -_- 아직까지 스파게티 .. 더보기 코스트코 피자... 생긴거부터 크기까지 역시 양키틱하다고 말밖에..;;; 제 손도 꽤 큰편인데 제 손보다도 더 크군요. (사진에 저 손은 여친님손) 한조각에 2500원인가.. 그렇습니다. 맛은...? 그다지 맛있진 않습니다. 단지 점심 안먹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ㅠ.ㅠ 맛은 둘째치고 크긴 놀라울 정돕니다;; (브... 브라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