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 그레이스 랜드 견적 백업 푸켓 그레이스 랜드 견적 백업 여행사가 나중에 뭔소리 할지를 모르니.. -_- 더보기 푸켓 직항인 오리엔트타이항공의 'OX311'에 관한 이야기 오리엔트타이항공.. 항공사의 약자로는 'OX'라고 불리운다. 참고로 KE는 대한한공, OZ는 아시아나, TG는 타이항공, CX는 케세이퍼시픽...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이항공(TG)와 오리엔트타이(OX)는 차원이 다른 회사이다. 타이항공은 태국의 국적기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항공급'의 항공사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있고 어떨때는 아시아나로 예약했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나갈때도 있단다. 오리엔트 타이의 푸켓 직항 전세기인 'OX311'은 보잉 747 기종이다. 흔히들 747이라고 하면 점보 비행기라고 불리는, 대형기이고 따라서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747-200이다. 흔히들 줄여서 742라고도 한다. OX311... 이 비행기는 1972년에 만들.. 더보기 허니문 결정!! '리조트 세X'이라는 곳에서 특가로 팔고 있는 걸로 결정했다. 신부쪽이 0원인 상품인데, 사실 신랑쪽이 159만원을 지불하기 때문에 신부 0원이라고 엄청 저렴한 건 아니다.. -_-;; 리조트로 갈려고 하는데 '그레이스 랜드'라고 푸켓의 빠통비치 바로 뒷편에 있단다. 2005년에 문을 열어서 비교적 최신식에 깔끔하단다. 별 5개짜리... 그리고 디럭스 룸에도 불구하고 자꾸지(거품목욕 욕조)가 있단다. +_+ 오리엔트 타이항공은 싫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하면 일인당 20만원 추가라는데 차라리 타이항공으로 하면 12만원 추가에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일요일 밤에 출발해서 금요일 아침에 도착.. 아아.. 허니문이 기대된다.. +_+ 더보기 허니문은 어디로 갈까? +_+ +_+ 설레기는 커녕 제일 골치 아프다. -_- 여행지 고르는 거 부터 여행사는 어디로 할지를 골라야 되는데 머리가 터질 거 같다. 돈 많으면 럭셔리하게 다녀오면 되지만 가급적 저렴하고 많이 보고 다녀올려니...... --; 신부될 사람은 시내에 있는 여행사 계약해도 가기전에 망할까봐, 돈들고 튈까봐 걱정이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군... OT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