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LG-SH150(일명 스톰폰)... 괜찮네요. 삼성 벤츠 클래식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스피커가 망가져서 다른 폰을 찾는데 나중에 딸 나오면 폰으로도 보고 싶어서 이번 기회에 영상폰으로 지를려고 폰을 찾아봤는데 조건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액정은 무조건 큰 거... 사진을 크게 넣고 싶었습니다. 딸 나오면 딸 사진도 넣어다니고 ㅎㅎㅎ 액정 화소가 고화소인 거... QVGA급은 되어야죠? 액정이 크고 QVGA인 것들은 대부분 DMB 폰들이더군요. 삼성꺼는 별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모델은 디자이너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숫자 키패드 밑에 턱이 있어서 아래 0,*,#을 누르기가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W290(W2900)이 특히 심한데 그래서 그런지 신규시 많이 싸게들 팔더군요. -_- 뭐 여튼... 액정이 2.2인치에 QVGA에 영상폰은 이게 거의.. 더보기 사망 직전인 내 휴대폰 내가 쓰고 있는 폰이다. 내가 처음부터 쓰고 있는 폰은 아니고 여친이 쓰다가 내가 물려받았다. 내가 그전에 쓰던 폰은 팬택&큐리텔의 싸구려 슬라이드 폰이었는데(다시는 팬택&큐리텔꺼 안쓴다. 아! 망했던가?) 버튼이 거의 나가는 바람에 -_- 새로 사긴 돈 아깝고 해서 여친이 예전에 쓰던 휴대폰으로 옮겨서 쓰고 있다. 삼성의 드라마 멜로디 폰이라고 예전에 여성전용 요금제인 '드라마'의 프로포션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이 모델이 16화음의 거의 최초 모델이었던가? 그전까지는 띠띠리리~ 하는 매우 원시적인 벨소리였이만 이후 벨소리 음색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제조일자는 2001년.. 만으로 6년째 쓰고 있다. 겉에 코팅은 물론이고 액정도 나갔다. 그래서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 받기.. 더보기 시대를 역행하는 휴대폰 다운그레이드 OTL 이전까지 팬택의 싸구려 슬라이드 폰을 써왔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싼 맛에 팬택으로 했는데 역시 싸구려였던 것이었다. 요즘에는 키도 안 먹히고 전화도 자주 끊어지고 좋지 않았다. 이번에 부서를 옮겼는데 여기는 보안상 카메라폰은 반입금지이다. (어디까지나 규정상이고 실제로는 다들 카메라폰을 잘만 들고 다닌다 -_-) 지금 쓰고 있는 폰도 맛탱이가 가고 있고 카메라 폰을 들고 다니는 것도 찜찜해서 여친님이 옛날에 쓰던 흑백폰을 가져와서 기기변경을 했다. 애니콜 X1300이다. 이것도 드라마 폰이었던가? 이 때 삼성에서는 드라마폰이라고 튀는 디자인의 빨간 폰이 유행이었다. 요즘에야 액정이 26만 칼라니 뭐니 하는데 이 폰은 4색 그레이이고 벨화음은 고작 16화음이지만 이 때 당시엔 꽤 괜찮은 스팩이었다. 일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