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는 달리고 싶지 않은 죽음의 '88고속국도' 우선 고속도로라는 표현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고속국도'라고 함이 맞다. -_-a “88 고속도로 사고났다하면 사망” 죽음의 도로 20년 (경향신문) 얼마전에 담양에 여친님이랑 놀러갔다 온다고 88고속국도를 타본 적이 있다. 가기 몇 일 전에 88고속국도를 타봤다는 친구가 하는 말이 '일반국도'보다도 못한 '고속국도'라고, 정말 겁난다고 하길래 꽤나 궁금했는데... 88고속국도를 타보니까 정말 장난이 아니다. 처음에 대구에서 서대구IC로 나와서 광주방면으로 빠지는 88고속국도로 올라갔는데 올라가보니까 편도 1차선이었다. 어디쯤 가면 2차선이 나올려나 싶었는데 계속 가도 일차선이었다. 게다가 중간에 중앙선 분리대도 없었다. -_-;;; 세상에나!! 아주~ 가끔씩 중앙분리대가 보이고 급격한 코너에 어쩌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