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켓

타이항공의 기내식을 소개합니다.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타이항공(TG)의 국제선, 국내선을 도합 4번 타면서 나온 기내식들을 소개합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지만 타이항공(TG)랑 오리엔트타이(OX)랑은 질적으로 다른 회사입니다. 타이항공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대한항공'급의 국적기입니다. 인천에서 방콕으로 갈 때는 TG657을 타고 갔었습니다. A330-300 기종이었는데 거의 매일 국내선 737과 A319만 봤었는데 장거리용 국제선이라서 그런지 A330-300만 해도 꽤 크더군요. 자세한건 타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웬만하면 적어줄려고 했는데 본사 서버가 뻗어서 검색하기가 곤란.. -_-;;) 이륙하고 나서 얼마후에 나온 훈제 아몬드... 훈제는 좋은데 왜 육포맛이 나는 건지 -_- 너무 짜워서 가는 동안.. 더보기
푸켓 그레이스 랜드 견적 백업 푸켓 그레이스 랜드 견적 백업 여행사가 나중에 뭔소리 할지를 모르니.. -_- 더보기
푸켓 직항인 오리엔트타이항공의 'OX311'에 관한 이야기 오리엔트타이항공.. 항공사의 약자로는 'OX'라고 불리운다. 참고로 KE는 대한한공, OZ는 아시아나, TG는 타이항공, CX는 케세이퍼시픽...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이항공(TG)와 오리엔트타이(OX)는 차원이 다른 회사이다. 타이항공은 태국의 국적기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항공급'의 항공사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있고 어떨때는 아시아나로 예약했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나갈때도 있단다. 오리엔트 타이의 푸켓 직항 전세기인 'OX311'은 보잉 747 기종이다. 흔히들 747이라고 하면 점보 비행기라고 불리는, 대형기이고 따라서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747-200이다. 흔히들 줄여서 742라고도 한다. OX311... 이 비행기는 1972년에 만들.. 더보기
허니문 결정!! '리조트 세X'이라는 곳에서 특가로 팔고 있는 걸로 결정했다. 신부쪽이 0원인 상품인데, 사실 신랑쪽이 159만원을 지불하기 때문에 신부 0원이라고 엄청 저렴한 건 아니다.. -_-;; 리조트로 갈려고 하는데 '그레이스 랜드'라고 푸켓의 빠통비치 바로 뒷편에 있단다. 2005년에 문을 열어서 비교적 최신식에 깔끔하단다. 별 5개짜리... 그리고 디럭스 룸에도 불구하고 자꾸지(거품목욕 욕조)가 있단다. +_+ 오리엔트 타이항공은 싫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하면 일인당 20만원 추가라는데 차라리 타이항공으로 하면 12만원 추가에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일요일 밤에 출발해서 금요일 아침에 도착.. 아아.. 허니문이 기대된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