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4 어제 밤에 잠을 굉장히 설쳤다. 한 5~6번은 도중에 깼는거 같은데 덕분에 하루종일 머리가 띵~한게... -_-; 구정 선물로 들어온 셋트중에 핸드네일 크림이 있어서 발라보았다. 처음에는 끈적끈적한게 으악.. 괜히 바른 거 같다가 점점 촉촉해 지더니 나중에는 뽀송뽀송... 오.. 이런게 바셀린 크림의 위력(?)이라는 거군. 바디크림도 있던데 샤워하고 나면 한 번 발라봐야겠다. 그런데 도브 비누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쓰라고 던져주다니.. -_- 최근들어서 필사적으로 영어단어를 외워보고 있다. 기억이 될듯 말듯 하는데 미치겠다. 계속 tend, intend, pretend가 헷갈리고 비슷비슷한 단어는 정말 안외워진다. 좌절이다... 흑....;; 개가 죽고 나니까 너무 외롭다. 결국에는 강아지를 한마리 들이기.. 더보기 이전 1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 10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