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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먹고

노다메 칸타빌레 애니메이션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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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카 신이치의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라서 걱정이 좀 되기는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꽤 잘어울린다. 다시 보니 '버럭~!!' 할 때는 이분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성우는 잘 없을 듯. -_-;;

노다 메구미는 '카와스미 아야코'라는데...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만 대표작이 '마호로 매틱'의 '마호로'... 음.. 듣고 보니 그렇군. 노다메의 성우도 애니에 잘 어울린다.

지난번에 했었던 드라마는 1화만 보고 집어치웠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별로 거부감이 없지만 왠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나 영화화 하는 경우는 거부감이 많이 든다. -_-


이렇게 나름 주목받는 애니메이션이 심야시간에 방영되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