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제많은 IBM 하드가 맛이 갔었다.
되다 안되다가 하고 숨넘어 가듯이 자주 딸깍딸깍하더니만 결국에는 인식이 안되었다.
안에 날라가버린 수기가의 내 사진들 ㅠ.ㅠ
그러다가 몇 달 후 오늘 우연히 다시 꼽아봤는데 이놈이 안죽고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잽싸게 사진들을 다른 하드로 옮겼다. 다행히 깨진 파일들은 없는 거 같다.
부팅할 때 딸깍딸깍... 거리는데 재수좋게 잠깐동안 살아난 거 같다.
다시 리부팅하면 못깨어날지도 -_-
아래는 IBM 하드에 모셔져있던 추억들을 디비봤다.
2003년 생일선물로 지금의 여친님에게 선물로 준 반지
(이때는 여친님이 아니였지만.. 우리 사이는 원래 이랬음;;;)
구입은 2003년 9월 30일에 다음 쇼핑에서 52000원에 구입, 현재 69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헉 ∑-_-)
디테일 샷(?)
이 반지는 지금도 잘끼고 다니고 계신다 ^o^
(우리도 언젠가는 커플링을 해야될터인데;;;)
(아마도) 여친님께서 내 공책에 한 낙서
이건 2002년 9월 13일에 찍은 사진이다.
'열심히~ 훌륭한 사람 되야지?'를 좀 요상하게(?) 써놓았다... -_-
옛날에 쓴 공책들 찾아보면 이런 비슷한 낙서가 몇 개 더 있을 걸?
밑에는 '가고 싶을 때 말해라-'라고 써 놓았는데 어디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것도 여친님의 작품(.....)
파란 글씨는 여친님께서 예전에 하신거고 그 밑에 빨간 글씨는 내가 댓글(?)로 적어 놓은 것..
확실히 이모티콘은 손글씨는 맵시(?)가 안난다.. -_-
이건 여친님이 나에게 준 쪽지...
러브레터는 아니고... 그냥 고맙다고 쓰여있다. 이 사진은 2002년 7월 26일에 찍은 것이군.
2002년 8월 29일, 나름대로(?) 진로에 고민이 많던 시절에 그린 그림낙서...
공부에 군대, 졸업, 취업, 연애?, 기타등등...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얼마없고 앞은 캄캄하고.
지금와서 보니까 교양라고 한 게 크기가 제일 크다. 교양을 젤 못했는데 평점 B-정도 될듯...;;;
여친님이 나에게 선물로 준 것... 얼마쯤 후에 끊어져서 좌절했던 기억이(....)
그녀께서 나에게 생일선물로 준 시계
나름대로 비싼 시계라는데 잘 모르겠다(...)
생일이 되기 전에 나에게 주었는데 추운 겨울날 밤에 갑자기 나오라고 해서
어디 골목의 가로등 밑에서 나에게 전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건 여친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준 핸드폰 악세서리
왼쪽 가운데 있는 여친님 사진... 구룡포로 MT 갔다가 찍어줬었다.
옛날에 필름 정리하다가 찍은 디카사진...
난 준 거보다 받은 게 더 많은 거 같다....
되다 안되다가 하고 숨넘어 가듯이 자주 딸깍딸깍하더니만 결국에는 인식이 안되었다.
안에 날라가버린 수기가의 내 사진들 ㅠ.ㅠ
그러다가 몇 달 후 오늘 우연히 다시 꼽아봤는데 이놈이 안죽고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잽싸게 사진들을 다른 하드로 옮겼다. 다행히 깨진 파일들은 없는 거 같다.
부팅할 때 딸깍딸깍... 거리는데 재수좋게 잠깐동안 살아난 거 같다.
다시 리부팅하면 못깨어날지도 -_-
아래는 IBM 하드에 모셔져있던 추억들을 디비봤다.
2003년 생일선물로 지금의 여친님에게 선물로 준 반지
(이때는 여친님이 아니였지만.. 우리 사이는 원래 이랬음;;;)
구입은 2003년 9월 30일에 다음 쇼핑에서 52000원에 구입, 현재 69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헉 ∑-_-)
디테일 샷(?)
이 반지는 지금도 잘끼고 다니고 계신다 ^o^
(우리도 언젠가는 커플링을 해야될터인데;;;)
(아마도) 여친님께서 내 공책에 한 낙서
이건 2002년 9월 13일에 찍은 사진이다.
'열심히~ 훌륭한 사람 되야지?'를 좀 요상하게(?) 써놓았다... -_-
옛날에 쓴 공책들 찾아보면 이런 비슷한 낙서가 몇 개 더 있을 걸?
밑에는 '가고 싶을 때 말해라-'라고 써 놓았는데 어디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것도 여친님의 작품(.....)
파란 글씨는 여친님께서 예전에 하신거고 그 밑에 빨간 글씨는 내가 댓글(?)로 적어 놓은 것..
확실히 이모티콘은 손글씨는 맵시(?)가 안난다.. -_-
이건 여친님이 나에게 준 쪽지...
러브레터는 아니고... 그냥 고맙다고 쓰여있다. 이 사진은 2002년 7월 26일에 찍은 것이군.
2002년 8월 29일, 나름대로(?) 진로에 고민이 많던 시절에 그린 그림낙서...
공부에 군대, 졸업, 취업, 연애?, 기타등등...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얼마없고 앞은 캄캄하고.
지금와서 보니까 교양라고 한 게 크기가 제일 크다. 교양을 젤 못했는데 평점 B-정도 될듯...;;;
여친님이 나에게 선물로 준 것... 얼마쯤 후에 끊어져서 좌절했던 기억이(....)
그녀께서 나에게 생일선물로 준 시계
나름대로 비싼 시계라는데 잘 모르겠다(...)
생일이 되기 전에 나에게 주었는데 추운 겨울날 밤에 갑자기 나오라고 해서
어디 골목의 가로등 밑에서 나에게 전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건 여친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준 핸드폰 악세서리
왼쪽 가운데 있는 여친님 사진... 구룡포로 MT 갔다가 찍어줬었다.
옛날에 필름 정리하다가 찍은 디카사진...
난 준 거보다 받은 게 더 많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