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께서 먹고 싶다길래 천하장사 마돈나를 보러갔을 때 점심겸 먹어보았다.
주문이 들어오는데로 만들고 대략 10분정도 기다려야지 나온다. 처음 봤을 때 가격에 놀라고(단품 4500원-_-) 다른 것들은 종이 같은 거에 싸여서 나오지만 이놈만 종이박스에 싸서 나온다. 그리고 잘라먹으라고 그러는 건지 플라스틱 칼도 끼워준다.
종이상자를 열어보면 그 엄청난 크기에 놀란다. 크기는 대략 CD 만했던 거 같다. 강호동 손바닥만 할까? ;;
소고기 패티가 정말 두툼하고 크다. 안에 제다 치즈던가 뭔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잘 안보였다. -_-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빅 테이스티만은 돈 값을 나름대로 하는 거 같다. 크기도 크고 안에 소고기 패티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고기 질이야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일단 '소고기'라는 것에 의의를...;; 여튼 이거 하나면 그래도 설렁탕 한 그릇 값은 하는 거 같다.
문제는 안에 들어있는 소스인데 칠리소스를 너무 많이 뿌리는 거 같다. 먹으면서 온통 느껴지는 맛은 칠리소스맛 뿐이었다. 칠리소스나 매운 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주문이 들어오는데로 만들고 대략 10분정도 기다려야지 나온다. 처음 봤을 때 가격에 놀라고(단품 4500원-_-) 다른 것들은 종이 같은 거에 싸여서 나오지만 이놈만 종이박스에 싸서 나온다. 그리고 잘라먹으라고 그러는 건지 플라스틱 칼도 끼워준다.
소고기 패티가 정말 두툼하고 크다. 안에 제다 치즈던가 뭔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잘 안보였다. -_-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빅 테이스티만은 돈 값을 나름대로 하는 거 같다. 크기도 크고 안에 소고기 패티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고기 질이야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일단 '소고기'라는 것에 의의를...;; 여튼 이거 하나면 그래도 설렁탕 한 그릇 값은 하는 거 같다.
문제는 안에 들어있는 소스인데 칠리소스를 너무 많이 뿌리는 거 같다. 먹으면서 온통 느껴지는 맛은 칠리소스맛 뿐이었다. 칠리소스나 매운 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