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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보안평가 시험을 치고

반이나 맞으면 다행일려나... ;

여튼 Kim이랑 저녁 먹으러 팔공산에 천서리 막국수 집에 가서
막국수 한 그릇씩, 편육 한접시 먹고 팔공산 주위를 드라이브 하다가 내려왔다.

밥 먹는데 중간에 그 녀석 여친님이 전화를 했는데 옆에서 내가
"어머~ 누구야~? 자기~" 라고 실실 말하니까 낄낄낄 웃는다.
(옆에서 누군가한테 전화오면 이런 장난을 잘 한다 -,.-;;)


밥먹고 동화사 쪽으로 가니까 마침 자동차 극장에서 '도마뱀'을 하는데
멀리서 10분정도 보다 왔는데 재미있는 거 같다.
토요일에 여친님한테 '도마뱀'보러 가자고 약속했다.


차가 있으니까 좋긴 좋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진은 그녀석이 디카를 가져갔는데 배터리들이 다 나가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