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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어머니가 디카를 박살냈다.

하필 왜 소니 W12인걸까.. ;;;

조용히 수리비를 알아보라는데 수리할 바에는 새로 사는 게 나을거라고 했다 -_-;;


아니면 중고로 구해서 바꿔치기를 하든가...



기껏 가져가서 한 컷도 못찍었다는데...

2만 8천원짜리 등산 스틱 잡는다고 수십만원짜리 디카를 날려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