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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키플링(kipling)이라는 가방 메이커.. 첨 들어보는데?



어머니가 얼마전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널어놓고 파는 가방을 사오셨다는데 나름 유명한 메이커란다.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8000원 줬단다. 원래 가격이 55000원짜리라나? 이런류의 가방을 떨이로 널어놓고 팔더란다.

아쉽게도 오늘 완전 매진이 되어서 이 글을 읽고 대구 코스트코로 뛰어가도 소용이 없다. -_-;;;;


여친도 이 가방을 보더니만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백화점에서 파는데 나름 고급품이란다.
어째서 이런게 백화점에서 팔리는 거지? ;;;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키플링 한국 홈페이지가 있는데 대리점이 유명 백화점과 공항 면세점이다.




우와.... 나름 명품이었구나;;;;;;



코스트코에 가면 재미있는 걸 많이 판다.

켈빈 클라인 청바지를 1~2만원에 살 수도 있고.. 물론 정품이겠지.
가끔씩 이런 것도 떨이로 팔고, 수입 호주산 냉장 쇠고기는 정말 추천할만 하다. 웬만한 한우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