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철지와 자석을 이용한 사진벽 만들기 95% 완료

사진벽 만들기 프로젝트를 95% 끝마쳤다. 나머지 5%는 뒷마무리와 끈을 다는 것이다.


하다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이는데 폼보드에 풀사이즈 하면 철지가 3장이 필요한데 사이즈에 맞게 잘라놓아서 이음새는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놓아서 나중에 접히지 않도록 하고 철지를 반 접어서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려서 반을 붙이고 그 나머지 반을 다시 붙이고...

한지도 자석으로 반을 고정시켜서 반반씩 스프레이 접착제로 붙이면 한 번에 철지와 한지를 바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진벽을 만들 때 시트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나는 특이하게 무늬가 있는 한지를 발라보았는데 좀 더 고풍스러운 느낌도 나고 고급티가 나는 듯 하다. 이런 한지 가격이 꽤 비싼데 한장에 1000~2000원정도 한다.

여친님께서 사진을 고르고 골라서 완성을 하고 갔다. ^^



다른 두 장은 운동갔다 와서 만들었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후딱 해버린다;



디테일 샷



'아웅~~' 귀여운 여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