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버스 타고 가느라 힘이 다 빠졌는데 여기서 영양보충을 좀 했다.
아니면 따로 12000원 정도를 내면 샐러드바가 무한대로 공짜다.
사람 수가 많으면 메뉴 몇 개 시키고 샐러드 하나 추가하면 저렴하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황금점에서만 시범으로 운영해보고 전국으로 확대할려나?
빕스나 보덴제 같은 곳 보다 당연히 샐러드바가 부실하기는 한데 저거 하나는 정말 불티나게 나간다. -_-;;;
40% 할인쿠폰 덕분에 18000원이 할인이 되었다. 거의 메뉴 하나는 공짜로 먹은 샘인데 만족한다.
만약 할인 쿠폰이 없었더라면? 당연히 여기에 올일이 없다. 너무 비싸다. 일년에 한 번 갈까말까... ㅠ.ㅠ
내년에나 한 번 더 갈려나...?
여친님 빙글이 샷... 찍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