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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케이블카

팔공산 등정(?) 팔공산 케이블카까지 거의 다 갔다가 찍었다. 여기서 띵가띵가 놀다가 케이블카까지 안가고 그냥 내려왔다. -_-; 둘 다 착하게 나온 거 같아서 만족만족 ^^ 더보기
고향식당 - 팔공산 케이블카 근처 오늘 팔공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들른 '고향식당' 대략 메뉴는 이렀다. 우리는 여기서 해물파전과 동동주를 시켰다. 의외로 해물파전과 동동주가 가격에 비해서 양이 꽤 많이 나왔다. 대학교 근처에서 시키는 거에 비하면 양이 좀 적긴 하지만... (당연한거지!) 해물파전도 맛있고 동동주도 한 잔 하니 기분도 좋고.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시켜서 한 번 먹어봐야지. 더보기
팔공산에 놀러 갔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는 7 CLR(....)로 무척 청명한데 둘이서 집에서 뒹굴뒹굴 하자니 우울해질 거 같아서 아버지 차(부모님은 여행가서 부재중^^)를 몰고 팔공산에 갔습니다. 옆에는 여친님을 태우고... 보통 옆에 아버지를 태우고 몰곤 했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단독비행운전을 했습니다. 다행히 팔공산 가는 길이 초행길이 아니라서 무난히 차를 몰고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자동차 극장에서 주차 연습도 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잘 나왔는 거 같습니다. 팔공산 주차장 건너편에 보면 케이블카가 있는데 여친님께서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답니다. (대구사람 맞아?)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팔공산에 올라가봤습니다. 케이블카는 우방랜드에 있는 거 밖에 안타봤다는데 -_-;; (케이블카 타는 것도 무서워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