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3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 직항인 오리엔트타이항공의 'OX311'에 관한 이야기 오리엔트타이항공.. 항공사의 약자로는 'OX'라고 불리운다. 참고로 KE는 대한한공, OZ는 아시아나, TG는 타이항공, CX는 케세이퍼시픽...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이항공(TG)와 오리엔트타이(OX)는 차원이 다른 회사이다. 타이항공은 태국의 국적기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항공급'의 항공사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있고 어떨때는 아시아나로 예약했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나갈때도 있단다. 오리엔트 타이의 푸켓 직항 전세기인 'OX311'은 보잉 747 기종이다. 흔히들 747이라고 하면 점보 비행기라고 불리는, 대형기이고 따라서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747-200이다. 흔히들 줄여서 742라고도 한다. OX311... 이 비행기는 1972년에 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