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질러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컬리건 언더싱크 구입 및 설치기... 와이프님이 정수기를 7년 정도 쓰니까 좀 찝찝하다길래(요즘처럼 스테인레스 저수조도 아니고 -_- 관리를 제대로 되고 있긴 한건가 의심스럽기도 하고...)정수기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들은 대부분 역삼투압 방식으로 물을 정수하는 양보다버리는 양이 몇 배 더 많다.저수조에 물을 보관하기 때문에 오히려 세균증식 등 문제가 더 심할 수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수도 환경이 꽤 좋은 편이라서 그렇게까지 정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다만 염소냄새는 좀 쩐다.. -_-; 해외에서는 언더싱크형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걸 미드나 영화로도 많이 접했기 때문에언더싱크형으로 고르고 정보를 수집했다. 참고로 언더싱크형은 따로 저수조가 필요없이 직수이기 때문에 세균문제도 걱정할 필요도 없고컬리건의.. 더보기 LG-SH150(일명 스톰폰)... 괜찮네요. 삼성 벤츠 클래식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스피커가 망가져서 다른 폰을 찾는데 나중에 딸 나오면 폰으로도 보고 싶어서 이번 기회에 영상폰으로 지를려고 폰을 찾아봤는데 조건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액정은 무조건 큰 거... 사진을 크게 넣고 싶었습니다. 딸 나오면 딸 사진도 넣어다니고 ㅎㅎㅎ 액정 화소가 고화소인 거... QVGA급은 되어야죠? 액정이 크고 QVGA인 것들은 대부분 DMB 폰들이더군요. 삼성꺼는 별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모델은 디자이너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숫자 키패드 밑에 턱이 있어서 아래 0,*,#을 누르기가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W290(W2900)이 특히 심한데 그래서 그런지 신규시 많이 싸게들 팔더군요. -_- 뭐 여튼... 액정이 2.2인치에 QVGA에 영상폰은 이게 거의.. 더보기 Lambency 디퓨저 플래시를 쓰면 좀 번들거리고 화벨도 영 맘에 안들어서 Lambency 디퓨저를 질렀습니다. 게리퐁 씨의 것을 무단도용해서 만든 카피품인데(역시 중꿔!!) 싸고 좋네요. -,.- 만족스럽습니다. 번들거리는 플래시광이 싫으면 함 질러보아요~~ PS. 아래는 테스트로 찍어본 조카... 더보기 가습기와 온습도계를 질렀습니다. 엠텍 MH-101B...던가.. -_- 여튼 요즘 유행하는(정말?) 생수통을 물통으로 이용하는 가습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습기 좋은 거 사봐야 하나도 좋을 게 없습니다. 진동판이 수명이 있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성능이 떨어지면 진동판을 갈아야 됩니다. 또는 새로 사거나... 이것 저것 골라봤는데 이거만한 게 잘 없더군요. 골라보고 나니까 주위에 다 이걸 쓰고 있는 중...;;; 물통이 원래 달린 모델들은 물통 청소하기도 힘든데 이건 페트병이라 두세 개 말려 소독하면서 쓰면 딱 좋습니다. 전동판 부품도 특허받아서 내구성이 좋을 거 같더군요. 가격도 싸고 그리고 국산!!! 이라는 것.... MH-200이라는 모델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200이길래 분무량이 200cc인 줄 알았더.. 더보기 기계식 키보드를 샀습니다. 필코(Filco)社의 제로(Zero) 입니다. 가격은 5만 8천원... 정도 합니다. 일반 키보드에 비하면 고가이긴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에는 입문급의 가격대죠. 기본이 10만원, 비싼거는 20만원 넘어가는 것도 수두룩....(....) 사용기를 읽다보니 키감이 조금 무겁다는 말을 듣고는 걱정했었습니다만 그건 기우였습니다. 이것보다 가벼우면 얼마나 더 가벼워야 되는건지...;;;; 여튼 굉장히 키감이 가벼워서 타이핑 할 때 힘이 거의 들지 않는 편입니다. 멤브레인은 회사마다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좀 뻑뻑한 감이 있는데 이건 정말 가벼워서 좋습니다. 디자인은 슬림합니다. 불필요한 공간은 최대한 줄여서 맥 키보드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사실 이걸 살까 아니면 국산의 자존심인 세진 키보드를 살까 고민했는데 세..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 OST 몽구스 박스 - 완전한정판 6월 27일에 발매된 노다메 OST - 몽구스 박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발매된 OST를 모두 포함하고 추가로도 몇 곡 더 실려있다고 합니다. 총 5장의 CD와 북클릿(이라고 하나?)으로 구성. 이게 더 훨씬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질럿...(...) 애니메이션에서 짧게 짧게 삽입된 음악들도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팬들에게 강력추천!!!! 드리는 음반이지만 초회한정이라서 구하기 힘들지도... (제가 샀는 곳은 아직 파는 거 같던데..;;;)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 OST 질렀습니다. 완전한정 생산판이라는 걸 보고는 질러버릴 수 밖에 없었스빈다... (...) 다음달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전역 후에나 감상하게 될 듯...;;;; :: 꼬리글 :: 노다메 칸타빌레 OST 구입하실 분들은 위의 CD를 사는게 돈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5장에 6만1천원이면 질러봄 직.. 더보기 최근에 지른 양주들.. 제대도 얼마 안남았겠다 싶어서 이왕 출근한 김에 질러온 양주들이다. 랑디(LANDY) XO랑 이번에 새로들어왔다는 레이날(RAYNAL) XO 꼬냑, 위스키는 윈저 17년산이랑 스카지블루 17년산을 질러주었다. 가격은 개당 거의 1.7~1.9만원 정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카스 캔맥주 두박스랑 같이 해서 10.1만원 정도 지불했다. 캔맥주 몇개는 직접 마실거 같고 나머지는 다 선물용으로 쓰여질 거 같다. 밖에서 사면 최소 20만원 이상은 들텐데... 돈 굳었다. 음화화화 -_-;;;;;;;; 레이날이 새로 들어왔다는데 구글에서 찾다보니 나오기는 나온다. '디아지오 코리아'라는 곳에서 수입하고 출고가가 46467원이다. 생각외로 싸네. 같은 용량의 스카치블루가 10만원 하는 거에 비해서.. 출고가라는 게.. 더보기 오!! 보르도 2007년형... 대박인걸? 정말 고급스럽게 나온 거 같다. 스펙도 높아졌지만 디자인이 정말 대박이다. 이걸 보고 기존의 보르도를 보니까 정말 촌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상위 기종인 모젤보다도 훨씬 이쁘다. 특이 하단 중앙부의 파란... 오로라 같은 불빛이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하이그로시한 외장 코팅도 실제로 보니까 괜찮다. 눈에 그다지 무리가 가는 거 같지도 않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삼성에서 자체 개발했다고 지ral하는 화질 개선 칩인 'DNIe'를 끌 수 있는 메뉴설정이 생겼다는 것. 웃기지 않나.. -_-;; 기존의 보르도는 저 DNIe를 끌 수 없다. 모젤부터 끌 수 있단다. 삼성이 자랑하는 DNIe를 켜면 언뜻 선명해보이고 좋아보이는 거 같지만 실제 색감이 굉장히 과장되게 나온다. 특히 피부색감이 완전.. 더보기 지른 엑스노트 R1-G5600M이 왔다 혼수겸 지른 노트북이 왔다. 삼성꺼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엘쥐꺼로 샀는데 괜찮은 선택인 거 같다. 아카데미로 파는 걸 샀는데 조만간 메롬 후속작이 나올려는지 재고 떨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다... -_-;; M이 붙은건 미디어 센터 버전인데 등록하면 비스타 홈 프리미엄 버젼을 보내준다고 해서 인터넷에 연결하자 말자 신청했다. 항상 이런거는 나중에 미루다가 까먹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옆 방에서는 다른 집의 무선공유기가 신호가 미약하지만 잡히는데 큰방에서는 안잡힌다. 신호만 잘 잡히면 따로 무선 공유기를 안사도 될 거 같은데... 아쉽지만 나중에 무선 공유기도 사야될 듯 ㅠㅠ 그나저나 사용법이 좀 복잡다. 특히 무선랜은 셋팅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용한다고 해도 리부팅하면 풀려있고.. 나중에 .. 더보기 900일 기념으로 질러준 귀걸이 900일 기념으로 여친에게 바친 두 개의 귀고리이다. 귀금속 매장 아가씨가 왜 두개냐 해주냐고 내심 부러워하던 눈치(...) 첫번째는 여친이 하고 싶어하는 링 타입이고 두번째는 일하러 나갈 때 낄만한 심플한 스타일로 골랐다. 첫번째의 링 귀걸이는 그냥 링이 아니고 커팅이 들어가서 반짝반짝 거리고 이쁘다. ^^ 심플하긴 하지만 18K라서 좀 깨졌다. KODEX200를 7주나 살 수 있는 돈인데.. ㅠㅠ 당분간 '귀걸이 사줘~'라고 조르지 않겠지? ~(-_-)~ 더보기 훈남이 되기 위해서라면... 더페이스샵에 가서 두가지를 더 사왔다. 하나는 알파인 허브 리프레쉬 로션... 이것과 같은 세트인 스킨은 지난번에 사왔었는데 로션을 안샀었다. 이게 지성, 복합성용으로 나와서 나같이 개기름이 줄줄 흐르는 사람에게는 좋은 거 같다. 확실이 이 스킨을 바르고는 얼굴에 기름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래서 산책 나간김에 로션도 사왔다. 다른 하나는 매끈 해조 팩이다. 늘어진 모공을 관리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단다. 여태까지 한방 수면팩만 하다가 지금 이 팩을 했는데 팩을 바르고 나니 마르면서 점점 얼굴이 땡긴다. 지금은 눈 밑이 많이 땡겨서 -_- 눈 감기가 좀 힘들다. ㅠㅠ 자주는 안해야될 듯...;;; 오른쪽은 샘플로 받은 블렉헤드 마사지 오일... 지금은 에뛰드 블랙헤드 매끈 마사지오일을 쓰고 .. 더보기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테프론 코팅, 마블 코팅 이런 코딩 후라이팬 아.. 아.. 아... 아니야아아~~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제이미 올리버도 사용한다는 쓰뎅 후라이팬 아니겠니이이~~ 음.. 재미없네. 때려치워야겠다.. ;;; 지난 금요일 밤에 지른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26Cm을 살까하다가 24Cm를 샀는데 26Cm를 사는게 나았을지도... 생각외로 24Cm가 아담하다. 나중에 좀 더 익숙해지면 26Cm도 사고 궁중팬도 사야지. (예비 마눌님이 결재해주실지는 미지수지만...;;;;) 키친아트의 렉스 후라이팬의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http://ciel.pe.kr/entry/키친아트와-한일의-스텐레스-후라이팬-비교 항상 강조하는 예열만 .. 더보기 카카오 99% 초코렛을 찾아서... 주위의 마트, 편의점을 다 둘러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던 카카오 99% 초코렛... 결국에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질렀다. 메이지 카카오 99% 3개, 86% 3개, 72% 4개... 총 23000원어치. 나름 싸게 산 거 같다. 99%는 왠지 기대가 되는데... 극악의 맛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더보기 더페이스샵에서 지른 화장품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하여 과감한 지출을 하였다. 아마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두 종류 이상의 화장품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 -_-;;; 폼클렌징 두 개(하나는 직장에서 사용할 거)와 수면팩(바르고 씻을 필요없이 그냥 자면 된다고..)와 과도한 피지를 억제해주는 스킨까지!!! 총 26600원을 지출... ㅠㅠ 피부 미남이 되어보자꾸나~ !!!!!!!!! 본전은 뽑아야 되지 않겠니? ^^ 더보기 여친에게 선물로 준 빈폴 백 여친에게 선물로 사준 빈폴 복주머니형 백. 정가 155000원, 빈폴 할인매장에서 할인해서 105000원에 구입했다. 겉감이 가죽인 줄 알았는데(만져보니 딱딱하긴 했는데-_-;)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니 PVC 100%라고... .................. OTL 더보기 의자를 질렀다. 일반 하이팩 의자에 계속 있다가는 허리가 남아나질 않을 거 같아서 거금을 주고(7만 2천원ㅠ.ㅠ) 질렀다. 지금은 배송되고 있는 중이고 아마도 월요일에는 도착하지 싶다. 이 의자의 특징은 다른 일반 의자들은 등받이만 기울어지는에 이건 안장부분도 기울어진다. 즉 등받이를 기울여도 의자 자체는 항상 90도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면 허리가 밀착이 더 잘되어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질 거 같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요추받이 쿠션도 있고 발도 스틸이고 무엇보다도 made in korea. 빨리 와라. 허리 다 부서지기 전에.. ㅠ.ㅠ 더보기 미놀타 5D양을 질렀습니다~ 미놀타 5D양을 질렀습니다. 물론 정품 중고(....) DSLR이 아무리 중고라지만 이렇게까지 가격이 떨어질수가.. 그것도 일년도 안 넘은 중고가;; 작년까지만 해도 DSLR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만큼 멀게만 느껴졌지만 요즘 DSLR이 말그대로 쏟아져나오니 가격도 팍팍 떨어지고... 좋습니다. (흐믓) 중고 구입도 아주 좋은 가격에 구했습니다. 원래 직거래로 올린 물건이었는데 거래자한테 지방이라서 그런데 택배로 안 되냐고 졸라서 겨우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올린지 꽤 시간이 지나서 혹시나 해서 문자를 보냈는데 제가 처음인 거 같더군요.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었겠죠. '이렇게 괜찮은데 벌써 팔렸겠지..' 서로 눈치보다가 아무도 연락을 안 한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몇몇 필카와 렌즈들을 팔아야 했지만 요즘에 .. 더보기 이번에 지른 면세 꼬냑과 위스키 (이런거 마져 여기 카테고리에 올라올 줄은... -_-;)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창고에 술이 많아서 그런지 대방출을 한다길래 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술을 몇 개 사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캔맥주 2박스(24X2=48개, 하이트 프라임과 카스), 그리고 위스키(윈저 임페리얼 17년산) 한병과 꼬냑(랑디XO) 두병을 사왔습니다. 캔맥주는 박스당 1만2천원 정도... 개당 500~600원으로 시중가의 절반정도 되죠? '아~ 그래도 면세니까...'하면서 어느정도 납득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위의 위스키와 꼬냑. 윈저 임페리얼이 시중가로 대략 7만원이라고 하는데 구입가 1만9천원(...), 이걸 룸싸롱 같은데서 사마시면 병당 50만원이라면서요?? (덜덜덜) 이 위스키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랑디XO 꼬냑.. X.. 더보기 코스트코 스테이크용 등심 세일합니다. 달리세요==33 오늘(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A등급 등심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한 팩에 무려 만원 할인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세일 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오늘 코스트코로 달려갔습니다. 4덩어리에 6만원가량 합니다. 한 덩어리에 무려 1만 5천원... -_- 100g당 4800원입니다만 한우에 비해서 싼편.. 여기에 만원 할인을 해서 5만원이면 삽니다. 두툼~~하군요. ^^ 스테이크 할려고 소금간을 좀 하고 올리브유 발라놓아서 재워두었습니다. 달군 후라이판에 치지지직~ 익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두께도 두께지만 정말 큽니다. 한 덩어리에 성인 손바닥만합니다. 혼자서 한 덩어리도 못먹겠더군요. 고기는 여태까지 먹어본 등심중에서 가장 연하고 맛있었습니다....만 역시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