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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질러라

900일 기념으로 질러준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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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일 기념으로 여친에게 바친 두 개의 귀고리이다. 귀금속 매장 아가씨가 왜 두개냐 해주냐고 내심 부러워하던 눈치(...)

첫번째는 여친이 하고 싶어하는 링 타입이고 두번째는 일하러 나갈 때 낄만한 심플한 스타일로 골랐다. 첫번째의 링 귀걸이는 그냥 링이 아니고 커팅이 들어가서 반짝반짝 거리고 이쁘다. ^^

심플하긴 하지만 18K라서 좀 깨졌다. KODEX200를 7주나 살 수 있는 돈인데.. ㅠㅠ


당분간 '귀걸이 사줘~'라고 조르지 않겠지? ~(-_-)~